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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아무도 나에게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 이종은 장편소설

by 수혜맘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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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시선을 잡아끄는 책.

첫 시작부터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다.

주인공은 아이들 넷을 키우신 나이가 많은 어르신이자 엄마.

아이를 기르는 엄마이기에, 나이가 점점 들어가기에 생각이 많아지는 소설이었다.

허무맹랑한 소설이 아니라 너무 현실적인 내용의 소설.

나에게도 있을법반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내용이라 더 공감이 갔고

성인이 된 자녀들의 말 생각 행동들도 나의 이야기인거같기도 한

그래서 부모님이 생각나고 나의 미래도 생각하게하고 너무 오랜만에 공감이 확 되는 내용의 책을 읽어서 좋았다.



인생을 살아가는 한인간으로써 현실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미래 노후에는 어떤삶을 살아갈지

현재에는 어떻게해야할지 고민하게되었다.


책의 부제목 처럼
'나를 전공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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